워크웨어(WorkWear), 워크웨어 룩 뜻과 특징 그리고 브랜드

안녕하세요 남자들의 선배 남선배입니다.

저 남선배는 설날인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패션정보를 알려드리고자 노력중입니다 :D

오늘은 워크웨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워크웨어는 저 남선배가 가장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입니다.

평소 스타일은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이 스타일이 제가 생각하기에 실용성과 멋스러움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는 패션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일도 많고요 :)

워크웨어의 뜻은 단어 그대로 WorkWear 일하면서 입는 옷을 지칭합니다.

이 워크웨어가 제대로 자리잡기에는 1910년대 미국지역에서 광부나 노동자들이 편하게 입는 스타일의 의류를 기초로 녹아들어갔습니다.

청자켓, 청바지, 카고팬츠, 베스트, 부츠, 워크자켓 등등 정말 많은 옷들이 이 워크웨어의 범주에 속해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부터 스트릿 문화와 함께 들어왔지만

초기에는 스트릿 문화가 좀 더 유행이 활발했으며 2010년 이후 부터 아메카지와 함께 주목주목받았다고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로 워크웨어를 발표 했지만 제대로 된 뿌리는 미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단이 워낙 강한 원단을 사용하다보니 옷이 쉽게 찢어지지 않고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이 일을 할 때 입는 옷인 만큼 주머니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브랜드에서 불에타지 않는 단열재를 기반으로한 옷도 만들 정도로 굉장히 튼튼하죠

이렇기에 제가 실용성과 멋스러움 두 가지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겁니다!

사실 요즘들어 이런 패션 스타일의 이름과 뜻을 나누는게 크게 의미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워낙 옷 잘 입으시는 분들을 보면 워크웨어 미니멀 스트릿 등 여러 스타일을 복합적으로 잘 해석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렇지만 이렇게 용어를 알고 있다면 어떤 스타일을 코디 할 때 있어 참고자료를 찾아볼 때 참 좋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오늘 이글을 통해 패션지식을 하나 늘렸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밑에 브랜드들은 워크웨어 브랜드 들이면 이외에도 많은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렇게 글로만 보시지 말고 밑에 브랜드들을 검색해 룩북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룩북 잘 뽑는 브랜드들 참 많거든요

- 칼하트 - 딕키즈 -당톤(단톤) - 포인터브랜드 - 리바이스 - 라운드하우스

- 디키즈 - 프리즘웍스 - 에스피오나지 - 니들워크 -닥터마틴 - 아웃스탠딩

- 콘보이 - 빅유니온 - 스틸휠즈 등등

저 또한 이제 여러분들에게 제 데일리 룩을 보여드려야한다고 생각해서 많은 컨텐츠를 생각과 구상중에 있습니다.

워크웨어 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룩부터 해서 다양한 룩을 선보일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패션 정보와 룩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질 좋은 블로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