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1화 첫방송

안녕하세요

매 시즌 핫한 이슈를 만드는 신개념 추리 러브 쇼 하트 시그널 시즌3 1화가 3월 25일 오후 9:50분에 첫 방송합니다. 하트 시그널은시그널 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남녀가 함께 머물며 남녀간의 사랑, 썸을 연예인 추리단이 추리하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시즌1 시즌2에서 개성넘치고 아름답고 멋진 출연진들이 나와 인기를 끌었으며 이어서 시즌3 나온다고합니다나온다고 합니다. 시청률은 2%대로 높지 않아 보이지만 출연진들 모두 엄청난 인기를 누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연애계로 데뷔하는 출연진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새로운 예측단

기존 예측단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은 그대로 가면서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다. 기존에도 예측단의 다양한 추리로 볼거리가 많았으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예측단에도 기대가 큰 편이다. 기존 예측단이었던 가수 윤종신 씨가 빠진 것은 많은 아쉬움이 든다.

논란 속의 첫 방송?

하트 시그널 시즌3 1화는 논란속에서도 현재 첫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무슨 논란이 있냐면 항상 하트시그널은 출연진들이 어떤 직업을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직업부터 어떻게 생겼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였고 예고편과 더불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출연진들이 노출당했습니다.

 

문제는 이에 관련해서 여성 출연진 2명이 학교폭력 가해자의 휩싸이게 되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남성 출연진 한 명은 버닝썬의 주요 인물과 친분이 있으며 버닝썬에 자주 출입했다는 이야기까지 번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채널A는 방송을 강행하기로 결정해 누리꾼들이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채널A

채널A의 하트 시그널 시즌3의 제작진은 지난 16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라고 밝혔다. 이런 제작진의 해명이 있었지만 사람들의 여론 여전히 안 좋은 쪽으로 흐르고 있다. 이전에도 비슷한 사태가 있었으며 앞 시즌에서 뮤지컬 배우 강성욱과 김현우가 강제추행 혐의와 음주운전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과연 채널A의 효자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이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다시 한번 이슈를 일으킬지에 대해서는 첫 방송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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