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vs z4 비교 분석, 두 차량에 대한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를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전 z4라는 차량을 타는 오너입니다. 오너 입장에서 z4와 현재 가장 많이 비교받고 있는 차량 포르쉐의 박스터 차량과 비교하는 포스팅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두 차 모두 좋은 차량임에는 변함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비교하고 어떤 걸 구매하면 좋을까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박스터 vs z4 비교 분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스터 718gts와 z4 m40i는 왜 비교가 될까?

사람들은 왜? 박스터와 z4는 왜 이렇게 많이 비교 아마 두 차량의 비슷한 점 때문에 그럴 것이다 두 차량 모두 2인승 로드스터 차량이며 포르쉐의 박스터는 가격이 1억이 초반 때를 형성하고 있으며 z4는 1억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고 두 차량 모두 같은 포지션이기에 두 차량을 비교해보자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사실 정확하게 따져보자면 박스터가 가격이 훨씬 크다 z4는 9,000만 원에 출고 가능하면 같은 옵션으로 박스터를 출고할 시 1억 3,000만 원이라는 가격이 나온다. 무려 박스터가 4,000만 원이나 더 비싸다 4,000만 원이면 웬만한 국산차 못 사는 게 없을 정도의 엄청난 가격이다.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나 가격은 4,000만 원이나 차이가 나다니 가격적인 면에서는 z4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박스터 vs z4 m40i 성능

718GTS 모델의 제원을 잠깐 살펴보면 2500cc 4기 통 365마력, 43.8 토크

z4m40i 모델의 제원은 3000cc 6기통 387마력 50.9 토크

 

이렇게 제원의 상태만 보면 가격도 싸고 성능도 더 좋은 z4를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차에 있어 제원이 다가 아니다. 가장 큰 차이점 엔진의 위치다 박스터 같은 경우는 미드쉽엔진의 후륜구동의 차이다. z4는 프론트에 엔진이 위치하고 후륜구동을 하는 차량이다.

미드쉽엔진과 프론트엔진의 차이?

미드쉽엔진의 장점은 말 그대로 차 중앙에 엔진이 위치하고 있다. 차에 있어 가장 무거운 엔진이 중앙에 위치하다 보니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이 밸런스의 차이가 속도를 판가름할 정도이다. 단점으로는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열이 너무 심한 것과 엔진의 위치로인한 수납공간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반면에 프론트엔진의 장점은 고속주행시의 안정감 무거운 엔진이 앞에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중앙에 위치한 미드쉽 엔진보다 안정감이 높은 편에 속한다. 물론 고속주행 한정이다.미드쉽엔진과 다르게 수납공간과 열또한 미드쉽엔진에 비해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단점은 앞쪽에 무거운 엔진이 위치하다보니 코너 주행 시 앞바퀴와 뒷바퀴의 접지력의 차이로 인해 뒤가 흐를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연비, 배기 등등 굉장히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이 한 포스팅에서 이 모든 것을 다루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 판단하여 평소 자주 보는 유튜브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생각도 많이 비슷하며 최근 들어 영상을 부쩍 많이 올리고 있는 유튜버이다. 저와의 관계는 정말 1도 없으면 말 그대로 그냥 추천하는 유튜버다. 이분도 z4m40i 오너여서 그런지 다양하게 일반인 시점으로 영상을 올리셨다. 

밑에 링크하나 올리고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E6h7kYupL1ZKFsuDVV3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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