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350 v2 FLAX (아시아) 뭐랑 입어야지...? (상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FLEX 해버린 이지 부스트 350 v2 FLAX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별로 모델을 이지부스트의 아시아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같습니다.

 

이지 부스트 350 v2 flax 289,000원에 2 22일 날 실버 한정 선착순 우선 발매를 하였습니다.

다들 색깔이 별로라고 느껴지시는지 리셀 자체는 많이 안올랐습니다.

 

리셀로 구매하셔도 30만원 초반 구하실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퀄리티 굉장히 좋게 나왔고 정말 예쁘고 괜찮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조금 쎄죠

그래도 신발 착용하고 하루 종일 있어도 보고 산책도 엄청 많이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돈있으면 무조건 사세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이지류 신발이 편한건 워낙 유명해서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색상이 애메해보여도 실물을 보면 약간 연노랑빛? 달빛? 그런 느낌이고 컬러 매치하실 그냥 흰색하고 매치하셔도 예쁩니다.

 

바지는 오히려 슬림핏 이런 애들하고 안어울릴 같고 세미와이드나 카고팬츠류에 어울렸습니다.

말하다 보니서론이 길어졌군요 그럼 개봉기 시작하겠습니다.

 

누가봐도 350

이지류 박스들은 다 비슷비슷하죠.

근데 이 심플한 디자인이 전 마음에 듭니다.

 

누가 봐도 이지박스인걸 알죠 심플하면서 큼직한 폰트 제 스타일입니다.

어찌 보면 신경 안 쓴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박스를 열어보면 이지 부스트 350 v2 flax를 볼 수 있습니다.

속지는 평범한 종이군요.

 

30만원이 어디에 들어간 지 궁금합니다.

뭐 차차 알 수 있겠죠?

 

 

앞 뒤 모습입니다.

타 이지들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힐 탭이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힐 탭 있는 게 좋습니다.

확실히 있고 없고 차이가 있죠 저에겐 호입니다.

 

앞 라인에 박음질처럼 타타타닥 박혀있습니다.

뭔가 튼튼해 보여서 마음이 안심됩니다.

 

저 앞쪽 옆라인은 쭉 일자로 되어있으며 반투명하게 설계돼 양말이 보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기에는 레터링이 들어간 350 애들이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안쪽에 아디다스 삼선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깔끔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실물만 봤을 때는 실망감이 조금 있었어요.

색깔도 애매한 것 같고 코디도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근데 실착 하고 거울을 보는 순간 이 마음들은 뒤집어졌습니다.

발에 착착 감기는 느낌도 들고 생각보다 코디가 어렵지 않고 다 잘 어울리더군요.

 

아 내 30만원 값어치 잘 해내겠구나하고 생각했죠

 

너무 편해서 당분간 이 친구만 신고 다닐 것 같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봄에 제 옷 코디를 캐리 해줄 친구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