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식목일 : 타이벡 에코 가방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목일을 기념으로 나온 커버낫의 타이벡 가방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식목일이 빨간 휴일이 아니지만 예전에는 휴일로서 매년 식목일에는 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휴일 아니게 되면서부터 식목일에 대한 생각이 점점 없어지고 그만큼 나무를 심는 것도 적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커버낫은 열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커버낫에서는 타이벡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에코 가방을 식목일에 발표하였습니다. 커버낫 타이벡 에코가방 같이 한 번 보시죠!

타이벡이란?

타이벡은 질기고 가벼우며 신축성이 우수하고 부드럽습니다. 타이벡은 높은 불투명도로(98%)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방수성과 공기투과성이 좋고 HDPE로 분리수거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타이벡은 플라스틱으로 100% 재활용되며 땅에 매립해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습니다. 소각될 때도 질소의 이상화물이나 유황을 방출하지 않아 상성비의 원인이 되지 않으며 완전연소 시에도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와 물만 남습니다.

가볍게 물건을 담는 친환경적인 가방

에코백의 의미는 생태계를 뜻하는 ECOLOGYN의 약자이며 유럽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운동의 하나로 비닐과 종이백의 사용을 줄이기위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가볍게 물건을 담는 용도로 제작된 친환경적인 가방입니다. 에코백은 천연 면 같은 자연에서 분해되는 재료로 만드는 친환경 가방으로서 동물가죽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등장해 많은 열풍을 불러 일으키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에코백의 대중화로 인해 합성 원단을 이용해 에코백이라 속여 파는 듯한 업자들도 많이 늘어 났지만 믿을만한 기업이면서 타이벡 소재를 사용한다니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커버낫의 환경사랑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 1세대 답게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텀블러 증정이벤트, 지구의날 기념 친환경 에코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프렌들리 컬렉션 등등 커버낫의 행보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에코백 구매 시, 무궁화 씨앗 증정

우리나라의 국화 무궁화는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며 같은 자리에서 피어나고 번식해 나갑니다. ‘일편단심’의 꽃말처럼 다같이 함께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염원합니다. 코로나 19로 많이 침체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좋은 취지로 이벤트를 열다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무궁화 처럼 금방 일어났으며 하는 바램입니다. 큰 기업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에서 친환경적인 이벤트를 하는 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조금씩 보고 배워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