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예시와 함께 가스라이팅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스라이팅을 알아보고 가스라이팅 예시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스라이팅의 유래

가스라팅은 1938년 해밀턴의 연극 가승등으로 시작되었다.
남성이 자기 아내를 억압하는 내용으로 가스라이팅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의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의 판단력이 비정상적이라고 몰아가고 여주인공은 수긍하면서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심리학용어?

가스라이팅을 심리학 용어로 알고 있으신 분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심리학에서는 가스라이팅으로 정의된 학술적 용어는 없다.

심리학 용어라기보다는 유행어의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가스라이팅의 세뇌 단계

가스라이팅에는 4가지 단계가 있으며 먼저 관계형성 -> 기억의 왜곡 -> 미니마이징 -> 무시로 이어진다.
첫 번째 단계인 관계형성은 가스라이팅 자체가 성립이 되려면 관계가 있어야 한다.

가족이나 학생과제자 연인사이 등등 이러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첫 번째 이다.

기억의 왜곡에서는 피해자의 실수를 기억해 피해자에게 기억을 상기시켜 자신에 대해 의심하고 불신하게 만든다.
작은 실수 또한 큰 실수 인 것처럼 말하고 확고한 주장을 통해 피해자가 잘 못 했음을 확실히 알리는 것이다.

미니마이징에서는 피해자가 큰 반발을 하는데 

이러한 반발을 피해자 스스로의 비논릭적인 착각으로 일어난 인 것처럼 만들어낸다.

무시에서는 피해자가 별거 아닌 일로 유난 떠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 

플러스 요인으로 적반하장 태도까지 보인다면

 

피해자는 감정뿐만이 아니라 재산까지 바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가스라이팅 예시

연인 관계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로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같은 것이 있다.
왜 화났는지 맞추면 그렇게 잘 아는데 왜 그랬냐하고 못 맞추면 그것도 못 맞추냐며 괴롭힌다.
사실상 정답이 없는 상대방을 까기위한 질문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 상황 피해자와 가해자는 명백하게 존재하고 가해자는 잘 못한 사람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해자는 니가 날 화나게 만들었어 너의 태도를 생각해 봐 등등 가해자의 잘 못이 아닌 피해자의 잘 못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가스라이팅 예시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심리적 지배 요소를 잘 알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 당신에게 가스라이팅 하더라도

당신은 지배당하지 않고 당돌하게 맞설 수 있으며 더 원만한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